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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핵심 개념 한눈에 보기
핵심 개념 | 설명 | 추가 정보 | 예시 |
대형 폐기물 | 종량제 봉투(20ℓ 기준)에 들어가지 않는 모든 생활 폐기물 | 가구, 침대, 자전거, 건조기 등 | 3인용 소파, 퀸사이즈 매트리스 |
배출 신고 | 지자체 홈페이지·앱·주민센터에서 배출 스티커(또는 배출번호) 발급 | 온라인 결제 가능 지역 확대(2025) | 서울 ‘서울시 대형폐기물 신고’ |
수수료(스티커) | 품목·규격·지역별로 차등 | 1,000원~20,000원대 | 소형 책장 2,000원(서울) |
무상수거 | 대형 가전·IT 기기 국가 무료 수거 서비스 | 예약 후 방문 수거 | 냉장고·에어컨·TV |
재사용·기부 | NGO·중고마켓을 통한 재활용 | 깨끗한 가구는 기부 시 수거비 없음 | 아름다운가게, 번개장터 |
불법투기 과태료 | 미신고 배출 시 부과 | 30만~100만 원 이하 | CCTV 단속 확대 |
친환경 처리 | 분해·업사이클, 자원순환 포인트 | 대형 폐기물 대상 포인트 지급 지자체 확대 | 식탁 → 목재 DIY |
2. 대형 폐기물, 어떻게 구분할까?
- 종량제 봉투에 담을 수 없는 크기
- 길이 1m·부피 0.5㎥ 이상(지자체별 기준 다름)
- 생활 폐기물(건설 폐기물·지정 폐기물은 별도)
같은 소파라도 **조립식(분해 가능)**이면 일반 쓰레기로 처리 가능한 경우가 있으니, 먼저 분해 여부를 확인하세요.
3. 처리 절차 3가지 루트
3-1. 지자체 신고 · 스티커 부착
단계 | 세부 내용 | 체크 포인트 |
① 품목 확인 | 가로·세로·높이·재질 입력 | ‘침대 프레임+매트리스’ 각각 신고 |
② 신고·결제 | 구청 홈페이지·앱·무인기 또는 주민센터 | 2025년부터 QR · 배출번호 방식 병행 |
③ 스티커 출력·부착 | 프린터 또는 승인번호 메모 | 잘 보이는 곳에 부착 |
④ 배출 | 전날 20~24시 공동주택 앞 또는 지정장소 | 무단 변경 시 과태료 |
⑤ 수거 | 지자체 위탁 업체가 오전 수거 | 수거 후 사진 기록 권장 |
수수료 예시(2025, 서울 기준)
- 소형가전(선풍기) 2,000원
- 장롱(120 ㎝) 10,000원
- 3인용 소파 15,000원
3-2. 폐가전 무상수거 서비스
대상 | 신청 방법 | 장점 |
냉장고·세탁기·에어컨·TV 등 1개 이상 | ① 고객센터 1599-0903 ② ‘폐가전 무상수거’ 앱 | 수수료 0원·층간 이동 무료 |
소형 IT 기기(노트북·모니터) 5개 이상 | 방문 희망일 예약 | 자원순환 인증서 발급 |
3-3. 기부·중고 판매·업사이클
- NGO 기부: 아름다운가게·굿윌스토어 → 깨끗한 가구·가전 무료 수거
- 중고마켓 매각: 당근마켓·번개장터 → 직거래 시 운반비 절감
- 업사이클 공방: 목재·금속 재질 위주 별도 협의
4. 지역별 온라인 스티커 발급 가능 현황(2025)
구분 | 수도권(서울·경기·인천) | 광역시(부산·대구·광주·대전·울산) | 도 단위(강원·충북·전북 등) |
온라인 발급 | 전 지역(모바일·웹) | 70% 이상 도입 | 시·군·구별 상이 |
결제 수단 | 카드·간편결제·계좌이체 | 카드·간편결제 | 카드 중심 |
출력 방식 | 집·편의점 프린트, QR 배출번호 | QR 배출번호 확대 | 출력 스티커 위주 |
TIP 공공기관 공동인증서나 간편 로그인(카카오·네이버)으로 5분 안에 신청 가능!
5. 꼭 알아야 할 수거 일정 & 과태료
- 수거 요일: 동별 1~2회(토·일 수거 불가 지역 많음)
- 배출 시간: 전일 20시 이후, 아파트 단지는 관리사무소 안내 준수
- 과태료: 첫 위반 30만 원, 2회 이상 최대 100만 원
- 현장 부적합: 스티커 훼손·품목 변경 시 수거 불가 → 재신청 비용 발생
6. 친환경 · 절감 꿀팁
- 재활용 가능한 부속 분리
- 서랍장 손잡이·철제 다리 → 고철 수거함
- 자원순환 포인트
- 일부 지자체 : 대형 폐기물 신고 후 수거 확인 시 포인트 지급 → 종량제 봉투 교환
- 동네 나눔 플랫폼 활용
- ‘오늘의 분리수거’ 앱: 사용 가능한 가구 무료 나눔 커뮤니티
- 업사이클 DIY
- 헌 매트리스 스프링 → 와인랙·화분 지지대
7. Q&A 베스트 5
질문 | 답변 한 줄 요약 |
스티커 없이 QR 번호만 적어도 되나요? | 서울·경기 대부분 OK, 단 군 단위는 스티커 의무 |
매트리스는 비닐 포장해야 하나요? | 진드기 확산 방지용 전용 커버 의무(지자체 판매) |
철제선반·플라스틱 서랍 분리 신고? | 재질·부피 다르면 각각 신고가 원칙 |
야간 무단투기 CCTV 단속 시간은? | 20시~익일 06시 자동 촬영, 번호판 인식 과태료 부과 |
수거일 전에 취소·변경 가능? | 온라인 신청 건은 수거 전날 17시까지 무료 취소 가능 |
8. 요약 & 체크리스트
- 정의: 종량제 봉투에 안 들어가는 모든 생활 폐기물
- 처리 루트: 지자체 신고(유료) · 폐가전 무상수거 · 기부·중고
- 2025 키포인트: 온라인 QR 배출 확대, 수수료 카드 결제, 과태료 상향
- 실전 순서: 품목 확인 → 온라인 신고·결제 → 스티커/번호 부착 → 지정 시간 배출
- 불법투기 리스크: 과태료 + 주민신고 포상제
한 줄 결론
“정확한 신고와 배출시간 준수만이 비용·환경·시간을 모두 절약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.”
대형 폐기물을 ‘그냥 버리는 것’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재사용·업사이클을 고려하면, 처리비 절감은 물론 탄소 발자국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. 오늘 당장 집 안의 커다란 짐을 정리하되, 자원순환 관점에서 한 번 더 살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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